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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원도 강릉 씨마크 호텔 리뷰 1부

소소한 일상 & 맛집

by 신피아니스트 2020. 11. 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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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씨마크 2박 3일 리뷰 1부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그렇게 가고 싶었던 씨마크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워낙에 핫한 곳이라 예약하기도 어렵고 가격이 너무 부담되는 곳이라 못 가다

출산 전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출처: 씨마크 공식 홈페이지
로비

 

수기, 주말에는 체크인이 3시간까지도 걸린다고 해서

비성수기 평일 감안해서 1시간 전인 2시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온, 명부 기입하고 전화번호를 말하니 카카오톡으로 대기 안내 메시지가 옵니다.

 

 

 

 

서둘렀지만 대기번호 20번...

뭘 하면서 기다려야 하나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해준 이야기처럼 한 없이 기다려야 하나 생각하던 중

로비 창밖으로 보이는 경관이 이제야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곧 4가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로비 밖에 나가서 사진 찍고 바다에 감탄!

 

2시 50분경 4층은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10층 고층은 3시 40분부터 체크인이 된다고 해

개인 정보, 카드 정보를 맡기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체크인 시간

드으으으으으으으디디디딛디디어어어엉어~~~~~~ 입장!


디럭스 트윈, 1003호

 

 


입장하면 강릉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와.....

 

 

 

아이가 있어서 미리 전화해 침대 가드 설치를 요청!

 

 

 

호텔 컨디션은 4~5성급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단,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 호텔은 처음!

 

 

 

TV 왼쪽에 빌트인으로 되어 있어서 똑딱하고 문을 터치하면 간단히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씨마크 실내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거는 기본적인 물품, 일회용품에도 전부

시마크 로고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로션 뒤로 보이는 파우치도 전용 로고가 들어가고 어메니티 중 하나!

단, 파우치 중 가장 큰 것은 헤어드라이기 보관용으로 가져가면 안 됨!

 

 

 

 


또한 이것을 시트에 올려놓으면 전체 시트커버를 매일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잠깐의 휴식! 을 취하려고 했지만 침대가 너무 편해 2시간을 자버렸네요.

눈을 떴을 때 바다가 보이니

꿈인지 현실인지 벙벙하더라고요.

이게 힐링 아닌가 싶었어요~

 

계속 누워있으면 안 돼!!!!! 즐겨야 해~ 즐겨야 해~

 

출출하니 먹으러 가볼까요?

 

 

생화 꽃 한 송이가 참 기분을 더 좋게 합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세팅되어 있고요~

넓지만 보통 메인 시간 되면 전체가 차 웨이팅이 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맛있습니다. ㅎㅎ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음식 맛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요즘 블로그 하면서 먹방에 나오시는 분들, 맛있는 녀석들에 나오시는 연예인 분들

맛 표현하는 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기본 회, 초밥 신선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메로구이 진짜 맛있습니다.

 

저녁 뷔페를 신청하면 기본 스테이크가 인당 무료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후식으로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저녁을 먹고 오니 딸은 졸린지 꿈뻑 꿈뻑~~

효녀 효녀 효녀~

 

내일은 씨마크가 가장 자랑하는 수영장을 가 볼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글 솜씨 없는 블로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감히 시마크 평가: 룸 크기, 컨디션은 일반 우리가 이름을 들어 봤을 만한 호텔 정도, 나쁘다는 것 아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배드, 시트, 어메니티, 화장실 구조, 화장실 상태라고 생각함, 각 로고가 있고 미니바가 전부 무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일단 오션뷰가 비싼 호텔 비용에 50%를 차지한다고 생각함, 창문을 열면 그냥 파도소리가 고막을 때림

 

단점은 누구나 생각하는 비싼 숙박비, 또한 간혹 약간의 시큰둥한 호텔 직원들의 태도, 물론 크게 이슈거리는 아니지만 거의 365일 대부분의 날이 풀 배드라 직원들이 힘들어 할 수 있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기 때문에 규정에 없는 업무나 잡 업무가 많을 수 있다고는 생각함. 가장 비매너는 커피 머신 앞에서 커피를 기다리고 있는데 기계와 나 사이에 팔을 뻗어서 계속 커피잔을 담고 있는 모습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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