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오늘은 이케아 광명점을 다녀왔습니다.
매장: 오전 10시 ~ 오후 10시
레스토랑: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카페: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스몰란드: 오전 10시 ~ 오후 10시
늦은 시간도 아닌데 주차장 일부분이 어두컴컴
주말, 공휴일 2층 쇼룸은 유아용 카트만 사용 가능
15kg 미만 유아 전용
일부 주차장이 어두운 이유는 노조 쟁의 활동으로 그런 듯
2층 전체가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에 카페테리아
일단 먹고 시작!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
시그니처인 핫도그, 아이스크림
3달 만에 왔는데 피자가 새로 생김! 그것도 착한 가격!
음료가 들어있는 세트를 시키면 컵을 주는데 무한리필!
유기농 커피도 역시 무한 리필!
최근 초코에 눈을 뜬 딸~
기본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전에는 망고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초코맛으로 변경!
가끔 이벤트 상품이 있는데 할인폭이 큼
무료 회원가입이니 가입해두면 좋음
바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있음
쇼룸 입구 직전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음
하루 한 번 1시간 무료 이용 가능
90 ~ 130cm 아이만 이용 가능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그 모습 그대로 전시
물건을 샀을 때 어떻게 사용될지 상상하지 않아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게 특징
약 20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고 어른 기준으로 천천히 본다면 대략 2시간 소요
중간중간 지름길 통로가 있어
원하는 목적지에 쉽게 갈 수 있음
중간중간에 i-데스크가 있어서
직원에게 상담 요청을 할 수 있음
그리고 이케아의 가장 큰 특징은 연필과 휴대용 줄자가 있음
내가 생각한 기본 사이즈를 측정해볼 수 있고
상품 번호를 적어서 계산 직전 셀프 구역에서 픽업이 가능
아기자기하게 잘 꾸밈
헉! 이케아를 몇 번 와봤지만 서랍을 열어보지 않았는데
딸이 장난친다고 열었더니
안 보이는 곳까지 상품 구성이~
아주 혼자 신났다~
중간에 레스토랑 & 카페가 있음
트레이에 내가 원하는 음식을 담아서 마지막 쇼핑하듯 계산하고 먹는 시스템
쇼룸을 보면서 가벼운 것은 직접 카트에 담아도 되고
무거운 것은 1층으로 내려와 직원에게 상품번호, 상품명을 알려주면 됨
혹은 내가 아까 살걸! 했던 제품들 상당수가 코너 중간중간 있으니
다시 쇼룸으로 돌아갈 필요 없음
쇼핑 물건이 너무 많고 무겁다면 딜리버리를 신청할 수 있음!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 노!
광명 이케아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과 연결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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