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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시장 방문 하기

소소한 일상 & 맛집

by 신피아니스트 2020. 11. 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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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여행 중 출출해서 어디를 갈까 검색하던 중 주변에 전통시장이 있다는 정보를 캣치!

그냥 일반 시장과 크게 차이 없다고 하는데

그 지역 전통시장에 가면 특색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방문한 강릉중앙시장!!!

 

 

 

지하 1층은 회센터

1층은 건어물 및 먹거리 상가

2층은 식당가

저희는 1층 먹거리 상가를 돌아보기로!

 

 



네비로 찾아오다 시장 초입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소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공영주차장에 자리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1대 자리가 있어서 바로 주차 성공!

 


첫 번째 방문은 배니 닭강정!

연예인도 많이 오고 만들어 놓는 걸 주는 게 아니고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튀겨주는 배니 닭강정,

각 종 TV에도 나오고 무려 50년을 하고 있다고 하는 닭강정!

특히 식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닭강정!

(실제 간식으로 반 먹고 다음날 일어나서 하나 먹고 맛있어서 조식 먹으러 가기 전에 남편이랑 남은 거 폭풍흡입)

각 종 튀김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2층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저녁 간식으로 먹을 거라 주문해두고 시장 구경!

 

 


헉 두 번째로 유명한 크로켓 집인데 목요일은 정기 휴무라고 한다.ㅜㅜ

 

 



세 번째로 유명한 삼겹살 김치말이 삼겹살~

 

 

지글지글 바로 앞에서 구워지면 그냥 지나 칠 수 없다.

맛은 얇~~ 은 냉동 삼겹살에 김치랑 야채가 들어있다.

식사 대용으로 좋고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간식이다.

 

 



네 번째는 마늘빵 팡파미유,

아마 이 시장에서 제일 유명한 것처럼 한 20~30명 사람이 줄 서 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ㅠㅠ 조금 걸었다고 배가 뭉쳐온다.

포기 포기~ 사진만 얼른

 

 



다섯 번째는 커피콩 빵! 인스타에서 유명한 빵이라 작년 평창에 놀러 왔다가

먹어 보려고 했는데 시간상 못 먹어봐서 이번에는 꼭 먹어 보리라 결심했어요~~

커피 사탕, 커피우유 등은 먹어 봤지만 커피 빵은 처음이라 생소했다.

맛은 커피 에스프레소를 농축해서 먹는 느낌? 콩의 고소함안에 생각보다 커피맛,

향이 강하게 올라와서 많이는 먹기 힘들듯~~

남편이랑 각각 1개씩 먹고 더 못 먹음.

그런데 어디서도 먹어보기 힘들어서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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