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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학원가 맛집, 정통춘천닭갈비

소소한 일상 & 맛집

by 신피아니스트 2020. 10.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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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NO, 내돈 내산, 아니 남편돈 남편삼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주말 동안에 갑자기 배속 둘째가 닭갈비를 너무 먹고 싶다고 남편을 슬슬 꼬셨죠.

 

예전 일 하다가 우연하게 검색해서 들어가 완전 당골이 되어 버린 그런 닭갈비집~

 

가끔씩 춘천에 드라이브 가면서 들렸던 춘천 정통 닭갈비집 보다 더 정통 같이 맛있는

 

줄 서서 먹는 그런 닭갈비집~~~을 소개합니다.

 

http://kko.to/DFecYliD0

 

정통춘천닭갈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39-43

map.kakao.com

 

양이 진짜 푸짐합니다. 다른 닭갈비 집보다 일단 고기 자체가 부드럽고 조각이 2배 정도의 크기인 듯

 

그리고 고구마, 떡 사리가 다른 닭갈비집 사이드 메뉴 사리 시킨 정도로 나옵니다~ 기본 메뉴에

 

 

다른 집과 다르게 생 닭갈비 뼈도 있습니다. 진짜 제대로 닭갈비집이죠~~

 

 

닭갈비를 다 먹어 갈 때쯤에 바짝 익은 갈빗대를 발라 먹는 맛도 상당합니다~~~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이미 자리를 만석입니다.

 

저희 음식이 나올 시점부터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볶음밥을 안 먹으면 서운하죠~~~

 

 

일단 가장 좋은 것은 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볶아 주세요.

 

가끔씩 테이블 앞에서 직원분이 볶다가 옷에 튀기도 하고 직원분이 앞에서 한 참 볶아주시면

 

대화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ㅋㅋㅋ 왠지 우리말 엿듣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여기는 주문해서 픽업해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그만큼 타지에 있는 분들이랑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고 양이 좋아요~

 

저번에는 고객 전화받는 것 같은데 볶음밥을 따로 볶아서 담아 줄 수 있는 내용에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보니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익혀 담아 주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정통닭갈비 2인 중간맛, 볶음밥1, 사이다1개를 먹었습니다.

 

따로 공기밥을 안 시켜도 될 만큼 양이 푸짐해서 밤까지 배가 안 꺼집니다~~

 

오늘 닭갈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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