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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브래서리 뷔페

소소한 일상 & 맛집

by 신피아니스트 2020. 11. 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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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새언니 가족과 오랜만에 이른 연말 파티를 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입구

 

도자기 숟가락 트리

 

 

 

코로나로 사람 많은 뷔페 걱정은 했지만
방역 수칙을 잘 지켰고

사람들이 최대한 적은 오픈 시간 11시 30분에
모임을 시작

 

 

 

 

 

 

 

남편 손이네요~

모든 음식을 매번 담을 때마다
비닐장갑과 마스크는 필수!

 

 

 

 

 

 

생수도 개인으로 바뀌었네요~

마스크 보관용 비닐도 제공됩니다.

 

 

 

 

 

 

 

초밥이 진짜 신선합니다.

이날은 연어가 특히 싱싱했네요~

 

 

 

 

 

 

 

여기는 즉석 전도 나옵니다.

 

 

 

 

 

 

 

방어가 철이라 진짜 탱탱한 게~~~~

이번 겨울에는 못 먹나 했는데
여기서 제대로 먹네요.

 

 

 

 

 

 

 

한 접시 먹을 때쯤~

웰컴 디쉬로 채끝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오늘 대체적으로 회가 너무 좋네요.

이 회무침 국수도 별미였어요.

 

 

 

 

 

 

 

초밥은 사랑이니 중간중간 계속 먹어줘야죠~

 

 

 

 

 

 

 

살짝 배가 찰 때

대게를 까는 노동을 하면서 소화를 시켜줍니다!

 

브래서리 대게가 맛있다고 유명하죠.

 

 

 

 

 

 

 

사과 당근, 포도 블루베리홍초, 호박식혜 음료가 있고

특히 포도블루베리 음료가 입에 쫙쫙 달라붙어요.

 

 

 

 

 

 

 

 

브래서리의 가장 장점은
양고기 냄새가 전혀 안 난다는 거

다른 몇몇 호텔은 냄새가 나서 못 먹는데

여기는 냄새 없이 정말 부드러워요.

심지어 조카도 뼈 째 뜯어먹을 정도로 맛있어요~

 

 

 

 

 

 

 



 

 

 

 

 

아이들이 배가 차니깐 집중력 저하!

직원분께 부탁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준비해 줍니다.

 

다른 곳은 보통 뽀로로 같은 만화를 주는데

이곳은 별도로 준비된 요리사 그림을 주시네요.

배려가 남다른~

 

 

 

 

 

 

 

뷔페는 왜 돌 때마다 새로운 음식이 눈에 보일까요.

후식 먹으려다가 꼬막 냉면~

 

 

 

 

 

 

 

입가심 타이밍에는 쌀국수!

 

 

 

 

 

 

 

인터콘티넨탈 브래서리의 장점 중 또 하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Free 입니다.

별도 요금 X

 

 

 

 

 

 

 

 

 

 



 

맛집 방문이 아니라 ~

모임 방문이라 후기보다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브래서리 뷔페 이용 및 꿀팁이라면

 

1. 고기 한우 사용 (LA갈비 제외)

2. 티라미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꼭 먹어라
3. 대게 맛집
4. 중간 중간 비빔 국수와 꼬막, 제철 회무침 별미
5. 입가심은 딸기아이스크림
6. 새우튀김 맛있음



연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공감과 리플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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