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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만원의 행복

소소한 일상 & 맛집

by 신피아니스트 2020. 11.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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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저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려고 갔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친구가 다이소에 가면 크리스마스 용품이

싸다고 해서 아이랑 다이소를 다녀왔어요.

 

비싼거 사면 한번 쓰고 버리기 어렵고

부피는 커서 사용 안 할 때 다 짐이 되죠

 

코로나로 연말은 모임 없이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해서 작은 트리로 기분 전환!

 

 

 

다이소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다이소


 

다이소 크리스마스
다이소 트리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

 

 

 

 


한켠에 크리스마스 용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딱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상품이 있어요.


 

 

 


전구는 백색, 황색, 믹스 3가지
3천원, 5천원, 8천원짜리가 있고
8가지 방식으로 점멸 됩니다.
(건전지 방식)


트리는 종합세트 5천원짜리 소형
1미터정도 되는 5천원짜리 나무만 트리

기타 장식품들이 많이 있어요.

저희는 저렇게 딱 만원어치 샀어요.


 

 


다리는 3발이로 조립 해주고
나뭇가지를 그냥 펴주면 됩니다.



 

 



하나씩 아이와 장식을 걸어줍니다.


 

 



짜잔~~ 높이는 한 45cm 됩니다.


 

 


문판은 거실 창문에 테이프로ㅎㅎ


 

 


점등식을 했습니다.

갑자기 인어공주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노래 부르는 딸~^^



만원의 행복 성공!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공감과 리플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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