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요즘 안양은 댕리단길 핫합니다.
12시 영업 시작
메뉴는 딱 등심, 안심, 특등심으로 구성
저는 임산부니깐 2인 세트 먹어야쥬
초밥집 같은 테이블이네요.
자리에 앉으면 하나씩 사장님이 가져다줍니다.
혼자서 하나하나 해주시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 가시면 다소 기다릴 수 있어요.
저희는 1번으로 줄 서 있다 들어와서 1등
특이하게 깍두기가 아니고 명이나물을 줍니다.
왜 이걸?이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고 아~~~ 라는 말이 나옵니다.
트러플 소금과 후추도 준비합니다.
비주얼 짱이죠?
준비한 트러플 소금과 후추를 찍고
명이나물에 와사비를 찍어 먹으면
진짜 이 풍미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연돈의 느낌과 비슷은 한데
등심과 특등심에 비계가 정말 맛있습니다.
소금, 명이나물, 와사비의 조화
와~~~~~~~~ 아직도 잊지 못함
안심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고
(특)등심은 비계와 함께 쫀독쫀독
익힘도 미디엄, 웰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애기랑 먹으려고 저희는 웰던!
성인들이 먹을 때는 미디엄이 더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마지막은 이 콜라 한 모금
느낌 아니깐~~~~~
댕리단길 또 다른 맛집을 알고 싶다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리플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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