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연말 3주
수도권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도권에 대해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고 3주 동안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도 단계 조정을 포함한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해서 결정하겠다"라며 "지자체는 지역 상황에 맞는 추가 조치를 능동적으로 취해주기를 바란다고"라고 당부했네요. 지속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해진 상황을 고려하여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총 신규 확진자는 631명(수도권 76%), 전날(583명)보다 48명 늘면서 이틀 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본격적인 '3차 대유행'으로 간주하고 최대 기록입니다. 거리두기를 2.5단계가 되면... 유흥시설 5종 등 중점 관리 시설은 집합이 금지되고 일반 관리 시설 14종도 ..
오늘의 이슈
2020. 12. 7.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