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안양중앙시장 "홍두깨칼국수"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같은 날 생각나는 그 음식 "칼국수" 저는 몸이 으슬으슬 해질 때 꼭 한 그릇씩 먹고 옵니다. 착한 가격이죠? 시장 한 바퀴 돌면 배가 슬슬 출출 해집니다. 장바구니 둘러메고 홍두깨로 출동 칼국수랑 수제비가 반반 나오는 칼제비, 수제비는 메인 시간 12시~15시는 안된데요. 손님이 몰리면 수제비 뜰 시간이 없다네요. 자리에 아주머니께서 스윽 다가옵니다.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계산해도 되고 카운터에 가서 카드로 계산해도 됩니다. 단 선불로~~~ 벌써 침이 꼴깍꼴깍 "여기 칼국수 주세요" 진짜 깔끔한 국물에 한 대접이 나옵니다. 이러니 줄 서서 먹지요. 여기는 한여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후룩후룩 후르르르~~ 반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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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