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No, 내 경험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 입니다.
오늘은 자기 의지가 약하신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요.
요즘 코로나로 밖에서 쉽게 놀지 못하고 여행도 잘 못 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나태해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행동하지만 못 할 시 패널티를 주면서 반강제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남편이 어플 하나를 소개해 줬는데 이거다! 싶습니다.
매일 남편한테 몇 시에 깨워줘, 몇시에 어디 가자, 내일 뭐해야 하는데
알려줘 등등 매일 임무?를 주니깐 싫어하던 찰나에 자기를 대신해 줄
무엇을 구하려고 노력하더니 ㅋㅋ 씨익 웃으면서 "챌린저스"라는 어플을
소개해줬습니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내가 갖고 싶은 습관에 해당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줍니다.
저는 가장 메인에 올라와있는 [미라클 모닝 6시 챌린지] 2주 미션에 도전을 했습니다.
어라? 참가비가 있네요.
각 챌린지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20만원 미만으로 결재를 하고
85% 미만 성공 - 부분 페이백(성공률에 따라)
85% 이상 성공 - 전액 페이백
100% 성공 - 전액 페이백 + 상금
규칙에 따라 진행이 됩니다.
제 미션의 경우는 월~금, 월~금 2주 동안이라서 주말에 조금 휴식을 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인증 버튼을 눌러 세면대 손을 씻는 모습을 촬영해서 인증을 합니다.
사진에 자동으로 시간이 기록되어 저장됩니다.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20년 10월 5일 ~ 10일 16일)
짜잔~~~ 상금으로 5,883원이 생겼습니다.
대박 만원을 투자해서 50%의 수익이 생겼네요. 그만큼 도중에 포기하고 실패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수익금뿐만 아니라 획득 배지도 얻었습니다. 요건 아직 어떤 혜택을 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산점이 붙는
레벨 같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블로그x3] 챌린지를 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3일 이상 블로그 쓰고 인증하기
이것도 수월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기 어려운 일이 있나요?
매일 남편, 와이프한테 부탁해서 강제적으로 하면서 싸우실 건가요?
어플 안에서 소통하면서 상금을 생각한다면 자동으로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한번 도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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